드디어 방학이다

By 이루왕 (@eeruwan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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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듯 길었던 시간이다. 생각보다 힘들었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던 시간이다. 이제 슬슬 다른 것들을 해야 하는데, 이게 번아웃인지 정말로 아무것도 하기 싫다. 정말 정말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다. 아니 이렇게까지 하기 싫을 줄이야 하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손 놓고 있으면 시간도 엄청나게 빨리 흘러버려서 진짜 조심해야 하는데, 시간을 정해 놓고 쉬어야 할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오늘까지만 하루만 더 쉬는 것은 괜찮겠지?